30일 해경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침몰 당시 벙커 A 유를 600ℓ가량 실고 있었으며, 승선원은 없었다.
해경은 신고를 받은 즉시 추가 유출이 없도록 조치했으며, 경비함 3척, 인력 40명을 동원해 해양환경관리공단과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해경은 방제작업을 마친 후, 선주를 상대로 선박 침몰원인과 과실 여부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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