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tv |
말복인 내일 오후까지는 비가 오락가락하겠다.
특히 강원도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내일까지 최고 80mm 가량 예상하고 있다.
여전히 전국적으로 구름 많은 가운데 현재 경기 동부와 강원,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다.
강원북부산지를 비롯한 동해안 곳곳에는 호우주의보도 발효 중이다.
서울은 지금 비가 잦아든 모습이지만 낮 동안에는 서울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으로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거나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다.
낮에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 전남과 경남지역은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한낮에는 이들지역의 기온이 32~33도선에 다다르겠다.
반면 서울이나 대전ㆍ대구는 31도, 춘천 29도, 강릉 28도로 그 밖의 지역은 예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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