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신도림 방향으로 향하는 2호선 열차가 신대방역에 진입할 때 갑자기 비상제동이 걸렸다”며 “문제가 발생한 열차의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한 뒤 다음 열차로 갈아타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열차를 신정 차량기지로 이송해 정비를 시작했으며, 열차에 비상제동이 걸린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신간 인터뷰 ‘역대 정부의 안보정책, 정책현안과 평가’ 저자 전지명
각종 논란에 휩쌓인 목포시 의회...왜 이러나?
[신년 인터뷰] 서태원 가평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