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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수상한 조정숙 사회복지사(오른쪽 두번째)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아리아케어 코리아 요양팀 |
조 복지사는 07년부터 노인요양 산업에 종사했으며, 15년부터 사회복지 석사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요양시스템을 구축하며 지역내 많은 어르신들께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복지사는 “소외된 어르신들과 소통하는데 그분들과 ‘공감’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했다”라며, “오랜기간 어르신들을 만나며 힘든 일도 많았지만, 스스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음에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노력해왔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행사로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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