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A씨가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의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어머니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의 사망과 관련, A씨가 자택 앞 비닐하우스 안에서 목을 매 숨졌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져 왔다.
현재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적극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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