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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등산(제천방향)휴게소의 식기반납 도우미 제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천등산휴게소 전경. |
천등산휴게소는 지난해 1월부터 점심과 저녁 식사시간에 식기 반납 도우미를 투입해 식사를 마친 고객들의 식기 반납을 돕고 있다.
단순 식기 반납만을 돕는 것이 아니라 식당 이용과 관련된 고객들의 불편사항 등도 수렴하고 있어 소통창구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천등산(제천방향)휴게소 금정민 소장은 “식기 반납 도우미 제도가 2년째를 맞으며 이제 휴게소의 고객 편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소통을 가장 우선시하는 휴게소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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