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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임직원들의 충분한 휴식과 여가 생활을 보장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임직원이 행복한 기업’을 목표로 임직원들이 회사와 일에 대해 자부심이 느낄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DT캡스가 실시하고 있는 ‘권장휴가제도’는 상사의 눈치나 동료의 업무 부담 등의 이유로 쉽게 사용하지 못했던 징검다리 연휴나, 명절 연휴 전후일 등을 회사 차원에서 권장휴가로 지정하여 임직원들을 의무적으로 쉬게 하는 제도다. 시행 이후, 임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는 크게 증가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연차 사용률도 증가했다.
또한 ADT캡스는 임직원들의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고 저녁시간을 유용하게 보낼 수 있도록 월요일은 자기계발에 힘쓰는 ‘해피데이’, 수요일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패밀리데이’로 지정했다. 이를 위해 매니저들이 솔선수범하여 정시에 퇴근하는 문화에 동참하고 있으며,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후 7시 이후 PC를 사용하고 있는 인원을 모니터링하며 정시 퇴근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ADT캡스는 임신, 출산, 육아로 지친 여직원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맘스휴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관제사들을 위해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시력보호용 유리막을 설치하는 등 임직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도 ADT캡스는 임직원들의 심신 건강을 위해 스포츠 중심의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임직원들의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ADT캡스에는 전국적으로 축구, 야구, 볼링,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동호회당 연 평균 100-200만원 상당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이와 같은 ADT캡스의 사내 복지 강화 노력은 임직원들의 충분한 휴식과 여가를 보장함과 동시에 업무집중률을 높여줬으며 이는 회사의 경영성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ADT캡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2010년, 2013년, 2016년 세 차례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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