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영덕)휴게소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혼밥족을 위한 1인 테이블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피를 마시며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잡지, 신문도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으며 1인 테이블에는 좌석마다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바로 옆에는 홀로 식사하는 고객이 무료하지 않도록 TV를 설치했다.

의성(영덕)휴게소 손명국 소장은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파악하여 창조적, 개방적 휴게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