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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단독콘서트'는 공연 대관료 없이, 게스트하우스 파티문화에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함께 마련해주고 파티와 공연으로 누구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든 문화의 장이다.
무한도전과 유희열 스케치북,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린 연남동 덤앤더머와 유재하 뮤직페스티벌 우승자인 ZEEBOMB과 각종 드라마 OST에 합류한 코다브릿지, 정규앨범부터 수 많은 디지털앨범을 낸 선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1, 2월 첫 번째 '뮤지션 콘서트' 라인업으로 1월 26일 체리, 1월 27일 백다빈, 2월 2일 지연, 2월 3일 연남동덤앤더머, 2월 9일 ZEEBOMB, 2월 10일 오빠딸밴드, 2월 11일 심스플레이, 2월 23일 코다브릿지, 2월 24일 선겸, 2월 25일 탕탕그루브가 공연한다.
게스트들과 뮤지션들의 니즈를 맞추며 솔게스트하우스만의 특화된 콘서트로 자리 잡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손님이 찾지 않을 것 같던 낡은 산업화의 골목에서 공연과 문화의 공존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관계자 이정엽 매니저는 “서울 게스트하우스 속 파티 문화와 함께 을지로 최고의 음악당인 솔게스트하우스의 콘서트장이 뮤지션들의 등용문이자 파티문화를 대표하는 일류 공연장으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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