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안산시 제2회 한국중ㆍ고등학교 탁구 최강전 진행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2-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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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안산시 제2회 한국중ㆍ고등학교 탁구 최강전’이 이달 25일~27일까지 3일 동안 안산시 올림픽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ㆍ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범규)이 주최하고, 안산시 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안산시, 보람상조, 니타쿠(NITTAKU), 엑시옴(XIOM)이 후원한다.

이번 2018 안산시 제2회 한국중ㆍ고등학교 탁구 최강전은 지난 2017년 안산시 감골체육관에서 열렸던 ‘2017 안산시 대한항공배 한국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 보다 두 배 많은 약 250명의 전국 남녀 학생 선수들이 참가해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단식 1위 및 2위, 복식 및 혼합복식 우승자에게는 오는 3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오픈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입상선수 지도자에게도 별도의 격려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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