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주최하고 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강당골 산림복지지구 예정지 내 찬·반측 지역주민 대표 각 1명, 학계 1명, 시민단체 2명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토론하게 된다.
이 토론회는 그동안 시에서 강당골 산림복지지구 지정을 추진해 오던 과정에서 이를 반대하는 일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공개적인 절차에 의해 들어보고 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산림복지지구 조성의 필요성 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토론회를 통해 강당골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이 해소되고 바람직한 산림복지지구 조성 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산림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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