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찾아가 선보인 '드로잉 흡연예방 콘서트'는 이미 올 4월에 2018년도 1학기분의 예약을 마감했고, 5월 현재 2018년도 2학기분의 예약도 거의 마감이 임박했다.
국내 최초 드로잉 퍼포먼스와 금연 교육을 함께 선보이는 '드로잉 흡연예방 콘서트'는 목탄 드로잉, 마블링 드로잉, 리버스 드로잉 등의 다양한 드로잉 소재를 통해 금연이란 주제에 맞게 선보이며, 이에 강연을 곁들인 극단 에스와이의 청소년 맞춤형 공연이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 진행과, 신선한 금연 퍼포먼스가 특징인 드로잉 흡연예방 콘서트는, 금연교육과 문화교육 모두 이루어내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현재 극단 에스와이는 전국 초중고 외 각 지역 보건소 및 서울시 교육청과 이천시 교육청에서도 공연 문의를 받으며 공연의 입지를 증명하고 있다.
'띠에라', '클립' 등 다양한 다원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극단 에스와이는 2018년도 김천국제연극제, 부산국제연극제, 춘천국제연극제에 출품해 본선에 진출하는 등 활발한 예술 활동을 진행해온 인천의 극단이다. 다양한 퍼포먼스를 국내 정서에 맞게 문화예술로 재해석해서 대중에게 선보이는 것이 에스와이만의 색깔이다.
극단 에스와이 측은 "예상보다 훨씬 뜨거운 반응을 얻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열화와 같은 성원에 추가 팀을 구성하는 등 2018년도 2학기에는 더 많은 학생을 만나볼 수 있도록 대안을 모색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