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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관계자는 1일 “혁신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김병준 전 부총리가 사실상 단수 후보로 압축 단계에 들어간 상태”라며 “깜짝 인물이 등장하지 않는 한 다음주 쯤 최종 확정 절차를 거치게 되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당 혁신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된 10여명 가운데 수락 의사를 내비친 사람은 김병준 전 부총리가 사실상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김 전 부총리는 최근 "공식적으로 연락이 오지는 않았지만, 공식 제안이 온다면 고민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원로급에서 비대위원장 물망에 오른 박관용, 김형오,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은 모두 고사했고,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과 홍정욱 코리아 헤럴드회장 이정미 재판관 등도 거론되고 있지만 이들 역시 위원장직을 수락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한 비대위 준비위원이 "후보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단계로 이 중 일부와 조건을 맞추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김병준 전 부총리 이외의 인물이 발탁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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