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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양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양당은 다음 달 정기국회 전까지는 총 19명(평화 14명·정의 5명)인 의원 수를 어떻게든 채워 교섭단체를 회복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평화당 정동영 신임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를 필두로 모든 의원들이 무소속 의원 영입에 발 벗고 나섰지만 쉽지않은 상태다.
평화당 관계자는 “국민의당에 함께 있었던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에게 호남 정체성을 강조하며 입당이나 교섭단체 참여를 권유하고 있지만, 두 의원의 미온적 태도에 애를 먹고 있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
장병완 원내대표도 "잘 될 것을 기대했는데 지금은 잠시 주춤한 상태"라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의당은 의원들의 입당보다는 무소속 상태에서 교섭단체 참여를 요청하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당하지 않더라도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날인하면 무소속이나 다른 당 출신도 교섭단체에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손금주·이용호 의원은 지역민들의 의견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섣부른 결정은 내리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양당의 교섭단체 회복작전은 당분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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