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방송화면 캡쳐) | ||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부산 일가족 살인 사건'이 올랐다. 지난 25일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모씨가 전 연인의 일가족 4명을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이 충격적인 것은 용의자 모씨는 전 연인의 가족으로부터 사위로 소개받을만큼 가까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씨는 지난 24일 전 여자친구와 부모, 할머니를 살해했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채 발견됐다.
모씨가 24일 오후에 큰 가방을 들고 전 여자친구의 아파트에 들어오는 모습이 CCTV에서 확인되면서 그는 용의자가 됐다. 그는 전 여자친구의 가족에게 목을 조르고 둔기와 흉기를 모두 사용해 잔인하게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번 부산 일가족 살인 사건에 대해 "이별의 아픔이 크다해도 어떻게 사람을 잔인하게 죽일 수 있는가(hbeho**)" "용의자가 사망했다고 수사를 덮어서는 안된다(hbloo***)"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안타깝다(beon***)"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이번 부산 일가족 살인 사건 사망자에 대한 부검과 함께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