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청소년환경단 이웃돕기 '눈길''

이기홍 / lk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1-21 14: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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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나누기'에 이어 오는 24일 '연탄봉사’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와 파주, 김포시 등지 청소년들의 자연친화 교육을 위해 설립된 (사)한국미래청소년환경단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청소년환경단은 지난 17일에는 고양시 원마운트 광장에서 2015년부터 4년째 이어오는‘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 사진제공=(사)한국미래청소년환경단

이날 청소년 등 250여명은 다함께 모여 배추 속에 정성을 가득 채워 버무리며 사랑의 온정을 실천했다.

이 자리에는 청소년환경단을 총괄 지휘하는 최회재 전 교장과 이종희 백석고 교장, 김형중 전 주엽고 교장 등 전 현직 교장과 교직원, 학부모들도 참여하며 열기를 띠웠다.
▲ 사진제공=(사)한국미래청소년환경단

또 이윤승 고양시의장과 정치인 등 사회적 인사들도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김장은 학생들이 직접 가꾼 생태텃밭에서 수확한 배추와 무 등이 대부분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김치는 상자에 포장해 장애인 단체와 고양시 백석동 흰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고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김진호 청소년환경단 총재는 "매년 쌀쌀한 날씨에도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사)한국미래청소년환경단

(사)한국미래청소년환경단(이하 청소년환경단)은 오는 24일 파주시 금촌동 일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지게차 등 운반기계를 제작 판매하는 ㈜오엠코리아, 파주운정병원, 류재은 베이커리 후원으로 펼치는 연탄 나르기는 청소년환경단 학생과 학부모, 운정병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 사진제공=(사)한국미래청소년환경단

연탄은 청소년환경단과 후원사 등이 십시일반 모은 3000여장 정도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한편 (사)한국미래청소년환경단은 고양과 파주·김포시 등 78개교 1000여명의 학생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일산동구 장항동에 500여평의 농지를 마련해 생태텃밭 가꾸기와 청소년환경예술제 등 자연친화적인 교육을 모토로 학생들의 올바른 품성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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