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최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를 둘러싼 정치권내 논란과 관련해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대통령이 초조해 별짓 다한다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검사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 사고와 관련, 국정자원 원장과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 총괄 책임자가 최근 대기발령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이에 대해 “꼬리 자르기”라며 맹비난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30일 배포한 서면 논평을 통해 “사고 직후가 아닌 두달 뒤에야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야당이 검찰을 상대로 ‘대장동 재판’에 대한 국정조사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당초 반대 입장이었던 여당도 수용 기류로 변화하는 모습이지만 항소포기(야당), 조작기소(여당)에 각각 초점을 맞추고 있는 양당의 동상이몽이 원만한 합의에 이르게 될지는 미지수다. 국민의힘은 30일 “대장동 항소 포기(에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국민의힘이 2026년 6.3 지방선거에서 ‘당심 70%’를 반영하는 룰 개정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다. 서울지역 당협위원장들이 27일 “우물 안 개구리는 바다의 넓이를 알지 못 한다”며 “더욱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도부와 각을 세우고 나서면서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성명서를 통해 “내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