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시는 ‘도봉구 쌍문동 81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안 확정으로 만화영화 ‘아기공룡 둘리’,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경이 된 노후 저층 주거지는 역사ㆍ문화ㆍ교육 자원을 살린 1900여가구 규모 미래형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민의 행복지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9일 공표된 ‘2024 서울서베이’ 조사 결과, 행복지수를 비롯한 도시정책 주요 지표에서 ‘서울시 1위’에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서베이는 서울시 주관으로 시민의 인식·생활상·가치관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