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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페더러, 1위 자리 내놔!”
시민일보 2008.07.28
라파엘 나달이 마스터스시리즈 로저스컵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5개 대회 연속 우승의 기쁨을 한껏 누렸고, 세계 1위 페더러 역시 가시권에 들어왔다.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22·스페인·사진)은 28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요크대학교의 렉솔센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마스터스시리즈 로저스컵 남 ...
이승엽 부활포에 日언론 덜덜
시민일보 2008.07.28
“라이벌 한국의 주포의 부활은 호시노 재팬(일본대표팀)에 큰 위협이 된다.” 일본 언론이 이승엽의 부활포에 짠뜩 긴장했다. 28일 ‘스포니치’는 시즌 첫 홈런포를 가동한 이승엽의 소식을 비중있게 다루면서 살아난 이승엽이 일본 야구대표팀에 경계 대상 1호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은 27일 ...
레슬링 박은철, 2전3기 이룬다
시민일보 2008.07.28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5kg급의 최강자는 과연 누가 될까? 한국 남자 레슬링대표팀의 박은철(27·대한주택공사·사진)과 이란의 하미드 수리안 레이한푸르(23)가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한 판 대결을 펼친다. 박은철과 레이한푸르의 '악연'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2004년 주 ...
앤서니 김, 보기 5개로 와르르
시민일보 2008.07.28
3라운드 단독 2위에 올랐던 앤서니 김이 4라운드에서 급격히 추락, 시즌 3승 달성에 실패했다. 앤서니 김(23·한국명 김하진)은 28일 오전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GC(파71, 7222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RBC 캐나다오픈’ 4라운드에서 4오버파를 치는 부진 끝에 공동 8위에 그쳤다. 앤서니 김은 ...
박찬호, 1이닝 무실점… 12년만에 홀드
시민일보 2008.07.28
박찬호가 12년만이자 올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박찬호(35·LA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 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2-0으로 앞서던 7회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틀어막으며 홀드를 기록했다. 박찬호는 1996년 7월에 홀드를 기록한 이후 선발 ...
이승엽, 299일만의 손맛!
시민일보 2008.07.27
‘라이언킹’ 이승엽이 올 시즌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은 27일 도쿄돔에서 열린 ‘2008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팀이 3-0으로 앞선 6회말 선두 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등장, ...
앤서니 김, 시즌 3승 달성 가시권
시민일보 2008.07.27
앤서니 김이 공동 선두로 뛰어오르면서 시즌 3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앤서니 김(23, 한국명 김하진)은 27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GC(파71, 7222야드)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다오픈’ 3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로 체즈 리비 ...
안젤라 박,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 성큼
시민일보 2008.07.27
브라질동포 안젤라 박(20·한국명 박혜인)이 3R에서도 단독선두 자리를 지켜내며 시즌 첫 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안젤라 박은 26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벵의 에비앙 마스터스GC(파72, 6286야드)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4언더파 ...
나달 상승세 ‘아무도 못말려’
시민일보 2008.07.27
윔블던 우승에 빛나는 라파엘 나달(22·스페인·사진)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마스터스시리즈 로저스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은 27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요크대학교의 렉솔센터에서 열린 ATP투어 마스터스시리즈 로저스컵 단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9위 앤디 머레이(21·영국)를 2-0으 ...
장미란, 금메달 획득 파란불
시민일보 2008.07.27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는 역도대표팀의 메달 전망이 더욱 밝아졌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6일(한국시간) 제29회 2008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는 중국대표팀 선수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 가운데 역도에 출전하는 중국대표팀은 남자 6명, 여자 4명으로 당초 금메달을 두고 한국 선수들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됐던 여자 역도 +7 ...
日호시노 “미국 너무 제멋대로”
시민일보 2008.07.27
호시노 감독이 뿔났다. 일본 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일본야구 올림픽대표팀 호시노 센이치 감독(61·사진)이 연장 11회 이후부터 적용되는 ‘타이-브레이크 룰(승부치기)’과 도입을 주도한 미국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국제야구연맹(IBAF)은 지난 26일 연장 10회까지 팽팽한 동점 ...
부음
시민일보 2008.07.24
▲장헌오(토펙엔지니어링 감리단장) 모친상, 김경건(메리츠증권 법인영업사업본부장)씨 빙모상=23일 오전 6시 , 빈소 국립의료원 영안실 203호, 발인 25일 오전 9시 ☎02- 2260-7147 ▲이계우(한국경제TV 방송 1팀 PD)ㆍ윤희(LG 생활건강 과장)ㆍ계전(57사단 육군대위)씨 부친상=23일 오후 3시, 삼성서 ...
인사
시민일보 2008.07.24
▲신한은행 ◇승진 △SMART 문정래미안지점장 김대열 ◇이동 △SMART 정릉스카이지점장 유학수 ▲노동부 ◇서기관 △울산지청장 이정조 ▲동부증권 ◇임원승진 △충청지역점포개설본부장 안세원 ◇상무보 △법인영업본부 배현우 △법인금융본부 박정기 △종합금융팀 조우철 △종합금융팀 윤기식 △종합금융팀 곽봉석 △채권팀 강석호 ...
“베이징서 10-10 반드시 이룬다”
시민일보 2008.07.24
대한올림픽委, 선수단 389명 명단 대회조직위에 제출 25개 종목 출전… 박태환·女양궁팀 첫 금메달 도전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톱10’ 진입을 노리는 한국 올림픽 출전선수 및 임원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2008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선수단 389명(선수 267·임원 122명)의 명단을 ...
황제 페더러, 2회전 탈락 굴욕
시민일보 2008.07.24
‘황제’ 페더러가 로저스컵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27·스위스)는 24일캐나다 토론토에서 벌어진 남자프로테니스투어 로저스컵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22위 질 시몬(24·프랑스)에게 1-2(6-2 5-7 4-6)로 패했다. 지난 2004년과 2006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페더러는 ...
박찬호, 2이닝 무실점 ‘관록투’
시민일보 2008.07.24
후반기 팀의 셋업맨으로 보직이 변경된 박찬호(33·LA 다저스)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박찬호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3-5로 뒤진 7회말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지난 19일 애리조나 ...
‘체조왕’ 폴 햄, 베이징 간다
시민일보 2008.07.24
‘체조왕' 폴 햄의 올림픽 행이 확정됐다. 로이터 통신은 (이하 한국시간) 오른손 부상에서 회복된 2004아테네올림픽 남자체조 금메달리스트 폴 햄(26·미국)의 베이징행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햄은 지난 5월23일 체조챔피언십에서 평행봉 연기 도중 바닥에 떨어져 오른쪽 약손가락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2004아테 ...
JOMO컵 최종엔트리 확정
시민일보 2008.07.24
한·일 올스타전 ‘JOMO CUP(조모컵) 2008’에 나설 18명의 K-리그 올스타 선발 선수가 최종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7일 발표한 명단 중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고명진(20·서울)과 개인사정으로 고국인 브라질로 떠나는 모따(28·성남)를 대신해 이동식(29·제주)과 두두(28·성남)를 포함시킨 ...
태극낭자 “이번엔 유럽넘자”
시민일보 2008.07.23
무서운 상승세로 최근 7개 대회에서 5개의 우승컵을 따낸 태극낭자들이 미국을 떠나 유럽무대에 도전한다. 오는 24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벵의 에비앙 마스터스GC(파72, 6286야드)에서 개막하는 ‘에비앙 마스터스’는 2주 동안 미국을 떠나 프랑스와 잉글랜드에서 대회를 치르는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
추성훈-크로캅 빅매치 성사될까?
시민일보 2008.07.23
최근 복귀에 성공한 추성훈(33)과 ‘하이킥의 달인’ 미르코 크로캅(34·크로아티아)의 대결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의 스포니치 아넥스는 23일 ‘드림’의 프로듀서 사사하라 케이이치의 발언을 인용해 추성훈과 크로캅의 대결 가능성을 보도했다. 사사하라 프로듀서는 22일 오사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추성훈은 같은 체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