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정부는 2일 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가 6·15공동선언 행사 개최를 위한 5일로 추진 중인 개성 방문을 불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 이날 6·15 남북공동행사를 위한 방북신청 관련 정부 입장을 발표하고 "북한이 진정으로 현 남북관계 상황을 해결하려는 의 ...
[시민일보]라오스 정부가 탈북자 9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한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추방당한 탈북자들은 15~22세의 고아들로, 이들의 송환 과정에는 북한 당국이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북자들이 라오스 현지에 도착한 후 현지 공안에 적발된 것은 물론, 라오스 당국이 이들에 대해 추방 명령을 내린 것은 ...
[시민일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 파문으로 하락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1주일 만에 다시 반등했다.
2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주간 정례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취임 1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대비 0.9%포인트 오른 54.0%를 ...
[시민일보] 북한이 중국에 특사를 파견한 자리에서 6자회담을 언급했음에도 북한매체에 보도를 전혀 하지 않은 것을 두고 유호열 고려대학교 북한학과 교수가 27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환시키려고 하는 의도, 복선이 있다"고 경고했다.
유 교수는 이날 YTN<전원책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북한 내부에
[시민일보]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한 청와대 대통령실 비서진의 평균 재산이 20억여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24일 공개한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사항 등에 따르면 박 대통령과 2실장(국가안보실장 제외), 9수석의 총 재산은 241억10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20억여원으로 조사됐다. ...
통일부 "남북관계 고려해 검토"
[시민일보]북한이 내달 15일 13주년을 맞는 6·15공동선언 행사를 열자고 남측에 제안하고 나섰다.
따라서 지난 2008년 금강산관광객 피격사건으로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된 이후 단 한 차례로 열리지 않았던 이 행사가 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6·15공동선언 실천 ...
지역특성·여건 맞춤형 공공시설등 특화 개발
[시민일보] 오류, 가좌, 공릉, 고잔, 목동, 잠실, 송파 등 수도권 도심 7곳에 행복주택 1만가구가 건설된다.
이들 지역은 시범지구로 지정돼 환경, 대학, 소통, 스포츠, 다문화 등 입주자 특성과 지역 여건에 따라 특화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
[시민일보] 정부가 19일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발적 행위를 중단하고 개성공단 사태와 관련한 남측의 대화 제의에 응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북한이 개성공단 중단 사태와 관련된 사실 관계까지 왜곡하며 남측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개성공단 상황 및 ...
1000억 재기지원 펀드 운영도
[시민일보] 정부가 국내 벤처 환경을 '창업→성장→회수→재투자·재도전'의 선순환 구조로 개선해 창조경제 실현에 나선다.
정부는 15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7개 관계부처 합동(기재부·미래부·법무부·산업부·금융위·공정위·중기청)으로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벤처·창업 자금 ...
[시민일보]박근혜 대통령은 14일 통일부에 개성공단 완제품 및 원·부자재 반출을 위한 북측에 대화 제의를 지시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개성공단 폐쇄 문제와 관련, "우선적으로 투자기업의 실망이 큰데, 우리 기업들이 개성공단에 두고 온 완제품이나 원·부자재들을 하루 빨리 반출해 기업 ...
새누리 김성태 "국민들 원하는 수준의 부분개편 있어야"
민주당 박용진 "상임위차원 청문회 열어 시스템 점검하자"
[시민일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에 이어 이를 두고 청와대내 진실공방까지 벌어지면서 거센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여야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청와대 참모진 개편의 필요
與 "고뇌찬 결심으로 사과"
野 "사과 형식·내용 미흡"
[시민일보]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미국 방문 중 벌어진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문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다.하지만 이에 대한 여야 각 정당의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qu
[시민일보] "지금 한인동포사회는 한국내에서 어떻게든지 동포들에게 진정성 있는 위로와 사과가 있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될 정도의 분위기다."
뉴욕 시민참여센터 김동석 상임이사는 13일 MBC<시선집중>에 출연, 최근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미국 현지 분위기를 이같이 전했다.
김 상임
박근혜 대통령 "북한 변할 수밖에 없도록 하는 게 가장 효과적" [시민일보] 박근혜 대통령이 7일(미국 현지시간) 북한의 도발이나 핵 보유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보이면서 북한의 변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
[시민일보] 박근혜 대통령이 5일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미국 순방길에 올랐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방문을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오는 10일까지 4박6일동안 뉴욕·워싱턴·로스엔젤레스로 이어지는 미국 방문일정을 진행한다.
미국 방문은 '공식 실무방문'으로, 박 ...
융합 R&D 확대로 일자리 창출
사회 4대惡 근절 재원 마련도
[시민일보] 박근혜 정부의 첫 예산안 편성 지침이 확정됐다. 2014년도 예산을 국정과제실천과 건전재정에 기반을 두고 예산을 짜겠다는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2014년도 예산안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이 국무회의 ...
[시민일보] 정부가 개성공단에 남은 잔류 인원 7명을 최대한 신속히 귀환시키기 위해 북측 근로자들의 임금 정산, 세금납부 등의 문제를 서둘러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30일 "7명은 마지막으로 협의를 하고 내려오는 것이므로 최대한 신속하게 마무리 짓고 내려올 것"이라며 "입주 기업들의 입장도 들어봐야 하기 ...
한전ㆍ수자원공사직원 철수
전력공급 중단등 존폐 위기
남북경협 상징 개성공단 존폐 위기....29일 마지막 인원 50명 귀환
[시민일보] 천안암 폭침과 연평도 포격에도 가동됐던 개성공단이 오는 29일을 시점으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
이는 개성공단이 우리측 마지막 잔류 인원 50명이 이날 귀환, 사실상 ...
[시민일보]통일부가 25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을 북한에 공식 제안한 것에 대해 여야 정치권의 입을 모아 환영의 뜻을 표했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논평을 통해 “이번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공식 제의는 잘한 일”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대변인은 “북한 당국이 개성공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