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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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실무회담 열자… 거부땐 중대조치"
민장홍 기자 2013.04.25
"개성공단 입주기업 큰고통 안정적 유지입장 변함없어" [시민일보] 통일부가 25일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개최를 북한 당국에 공식 제의하고 나섰다. 이번 공식 제의는 앞서 제의한 남북 대화 제의에 반해 북측의 회신 시한을 정하고 구체적인 대화 방식을 언급하며 거부시 "중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 ...
아베 '침략 정의 불확실' 망언… "韓, 日에 어떤 낭만적 생각도 말라"
전용혁 기자 2013.04.25
"日의 사죄 행동 기대는 무리" [시민일보]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의 ‘침략전쟁 부정 발언’과 관련,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이 “우리는 일본에 대해 어떤 낭만적 생각도 갖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송 전 장관은 25일 오전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아베 총리가 지난 ...
5년간 30만명 채무조정 수혜
민장홍 기자 2013.04.22
[시민일보] 채무불이행자의 신용회복 지원과 과다채무 부담 완화를 위한 국민행복기금의 운영이 본격화 된다. 국민행복기금은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채무조정을 위한 가접수를 받는데 이어 내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본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가접수는 채무자의 불편을 줄여주기 위한 사전 접수로 본인 확인 ...
들끓는 각계 반발…갈 길 먼 '경제민주화'
이영란 기자 2013.04.16
朴대통령 "무리 아닌지 걱정… 기업 누르는 것 경제민주화 아냐" 학계 "나쁜 경제민주화, 이익집단 떼쓰기가 득세 관치경제초래" 새누리, "기업규제 적극 풀어야" "대기업 면제부 안돼" 파열음 민주당 "朴대통령 경제민주화 필요성·절실함 인식 부족 우려&qu
朴정부, 北 대화제의 거절 "유감"
민장홍 기자 2013.04.15
[시민일보]정부가 북한의 대화 제의 거절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대화 제의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15일 "북한이 대화의 장으로 나와서 자신들이 제기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충분히하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심사숙고 ...
뿔난 윤진숙 "식물장관? 어처구니 없다"
전용혁 기자 2013.04.15
정치인·관료 아닌 점이 오히려 장점 될 수도" [시민일보]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가 여야 정치권에서 자신을 두고 ‘식물장관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어처구니가 없는 얘기”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윤 후보자는 15일 오전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입장을 밝히며 “ ...
이복실, “군 가산점제도, 더 이상 거론되기 어려워”
전용혁 기자 2013.04.12
[시민일보]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이 군 가산점제도 논란과 관련, “더 이상 거론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12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군 가산점 제도는 사실 헌법재판소가 위헌이라는 판결을 사실상 내렸고, 그래서 헌법상 근거를 찾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단 ...
"'장점중단' 개성공단 정상화 북한당국 '대화의 장' 나와야"
민장홍 기자 2013.04.11
[시민일보]정부는 11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북한 당국이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최근 개성공단 잠정 중단 사태와 남북관계 상황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면서 "개성공단 정상화는 대화를 통해 해결돼야 한다"며 "북한 측이 제기하기를 원하는 ...
연소득 6700만원 넘으면 사배자 전형 지원 못한다
민장홍 기자 2013.04.11
교육부, 내년 112개교 적용 [시민일보]내년부터는 소득 8분위(연소득 6700만원) 이상의 고소득층 자녀는 국제중과 자율형사립고 등에 사회적 배려대상자(사배자) 전형으로 입학할 수 없게된다. 또 사배자 전형의 50~100%는 경제적 배려 대상자로 우선선발해야 한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 ...
이경옥, "정부 전산 백업스타일 구축 추진"
전용혁 기자 2013.04.11
이경옥 안전행정부 2차관 [시민일보] 이경옥 안전행정부 2차관이 북한 사이버테러 공격과 관련, “북의 도발 등을 가정해서 매뉴얼 대폭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11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사이버 테러에 대한 선대적 체계를 구성해 중단되지 않도록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
"北, 개성공단 운영 중단은 북미대화 촉구 내포"
이나래 2013.04.10
[시민일보] "북한의 개성공단 운영 중단은 직접적인 북미대화를 촉구하는 의도가 내포된 것으로 보인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지연 연구원이 10일 PBC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이 같이 말했다. 김 연구원은 "한국 반응에 따라 폐쇄할 수 있음이 전제됐기 때문에 잠정 중단만으로 보기는 무
"朴 정부, 北과 조건없는 대화 나서야"
전용혁 기자 2013.04.10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김한길 의원이 최근 북한의 계속된 도발과 관련, “박근혜 정부가 무조건 대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10일 오전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막무가내식 호전성에는 거듭 경악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정부는 상황을 관리하고 통제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박근혜 정부는 속수무책으로 ...
"北과 조속한 협상토록 朴정부가 美설득해야"
전용혁 기자 2013.04.10
[시민일보] 북한의 위협으로 인한 한반도 긴장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전문가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박근혜 정부가 미국을 설득해 북한과 조속한 협상에 나서도록 제안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10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정부가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제안을 해서 ...
北 김양건 개성공단 방문
민장홍 기자 2013.04.08
[시민일보] 북한이 연이어 도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가 8일 개성공단을 전격 방문하면서 추후 향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북한이 연일 도발 위협을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군부가 아닌 북한의 대남정책을 담당하는 고위급 인사가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출경금지 조치를 취한 엿새 ...
"대북특사, 지금은 때가 아니다"
박규태 2013.04.08
[시민일보] 심각해진 한반도 긴장상황으로 대북특사론이 대두되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8일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CBS<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대북특사는 때가 되면 북한 당국과 대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물에
"10일 전후 北 미사일 발사 가능성"
민장홍 기자 2013.04.07
靑 "우리는 확실한 군사대비 대세 갖춰" [시민일보] "오는 10일 전후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7일 북한의 외교공관 철수 권고와 관련해 이같이 전망하며 "그러나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
"개성공단 출경차단조치 해결하라"
박규태 2013.04.07
[시민일보] 개성공단기업협회이 지난 6일 정부의 적극적인 북측의 개성공단 출경차단 조치 해결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협회는 이날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의 긴급 면담 후 서울 무교동 협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이번 개성공단 출경차단 조치로 인해 제품 생산을 위한 원·부자재 반출 및 완제품 반입이 원천적으로 ...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국민행복기금, 4000곳과 협약 다중채무자 부채 해결에 역점"
박규태 2013.04.04
[시민일보]국민행복기금이 최근 출범한 가운데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4일 "다중채무자를 해결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4일 KBS<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행복기금이 기존의 서민금융지원제도와 다른 점에 대해 "한 은행 빚만 정리가 된다고
"양도세 전액면제 아주 파격적, 투기바람 불 소지 상당히 적다"
이나래 2013.04.03
[시민일보]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에 대해 시민경제사회연구소 홍헌호 소장이 3일 "아주 파격적"이라고 말했다. 홍 소장은 이날 SBS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 "1가구 1주택자의 주택 구입시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한다는 건 외환위기 때도 없던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에 따르면
"新아이디어 경제적 가치 내야 창조경제 전체 흐름이 완성"
전용혁 기자 2013.04.02
[시민일보]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창조경제의 개념이 모호하다는 여야 의원들의 지적과 관련, “창조경제는 장기 비전이고 멀리 떠 있는 구름 같은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2일 오전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경제적 가치를 실현해야 만이 창조경제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