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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농기계 안전사고, 세심한 주의가 예방책이다.
시민일보 2021.05.06
전남은 전체 인구의 32.8%가 65세 이상이며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지역이다. 그 중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농사가 시작되는 4월부터 10월 사이 고령자의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 또한 빈번하게 발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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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화재! 작은 관심부터 시작하자.
시민일보 2021.05.04
최근 3년간 전남에서는 축사화재가 158건으로 92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2020.5.12.(화) 07:47경 나주시 봉황면에 위치한 돈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4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하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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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있는 건물의 비상구는 안전합니까?
시민일보 2021.05.04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어둠과 유독가스 속에서의 숨막힘은 혼자라는 고립감과 두려움으로 패닉(Panic)현상을 주어 이성적 판단을 어렵게 만든다. 그래서 피난구유도등과 비상구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된다.비상구는 화재나 지진 등 갑작스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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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없는 가정의 달
시민일보 2021.05.03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정과 관련된 행사가 많아 우리나라에서는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평소 소홀할 수 있었던 가족의 의미와 안녕을 다시금 돌아볼 좋은 기회가 되는 기간임에도 오히려 누군가에게는 맞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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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한 ‘안전운전5030’
시민일보 2021.05.03
지난 4월17일 ‘안전속도5030’이 전면 시행되었는데 이 정책은 주거, 상업, 공업 지역 등 보행자 통행이 잦은 도심부 일반도로의 제한 속도를 기존 시속 60km에서 50km 이내로, 이면도로는 30km로 하향함으로써 보행자 교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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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행락철의 불청객 졸음운전 예방법
시민일보 2021.05.03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교통량이 감소하다가 행락철이 다가옴에 따라 주말과 휴일 나들이 차량이 많아진 것을 느낄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5월부터 가족여행, 각종 동호회 등 본격적인 봄나들이가 시작되어지면 따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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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현장 법질서 확립의 시작은 `폴리스라인`
시민일보 2021.05.03
경찰은 집회 현장에서 최소한의 질서유지를 위해 폴리스라인을 설치하여 집회참가자에게 자유를 보장해 주고 일반시민에게 교통정체를 해소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집회 건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이 감소하였으나, 일부 참가자들의 법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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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에는 농촌과 도시가 차별되지 않도록 배려해야
이기홍 2021.05.03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고양지사지사장 박 영 욱최근 글로벌 뉴스에서 세계 각 나라에서 발생하는 100년 만의 폭염, 아열대 지역 폭설, 이상 한파, 이른 장마 등 기상이변을 지칭하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언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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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나만 아니면 돼(X) 나도 아니면 돼(O)
시민일보 2021.05.01
지난 2016년 8월,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가던 일가족 4명이 불법 주정차된 트레일러 간의 추돌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여 불법 주정차에 대한 사고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8년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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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안전속도 5030]
시민일보 2021.04.30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연도별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OECD 회원국 중에서 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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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아동 예방, 사전지문등록으로 함께해요
시민일보 2021.04.30
실종 아동은 큰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법 중에 한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현재 경찰청에서는 ‘사전지문등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전지문등록제도란 아동 등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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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훼손은 기조칠서훼손
시민일보 2021.04.30
벚꽃이 만개하고 주차되어있는 차량에 벚꽃잎과 꽃가루가 묻어 지저분한 것을 보면 기나긴 겨울이 지나가고 어느새 봄이 우리에게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겨울과 봄의 경계에 있던 어중간했던 날씨가 따듯해져 완전한 봄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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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음주문화! 엄정한 법집행!
시민일보 2021.04.30
최근 한국인의 술 소비량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6개국 중 15위 를 차지하며 소주, 위스키, 보드카 등 20도 이상의 술 소비량은 OECD 평균 5.6배에 달한다는 뉴스를 접했다.이처럼 술을 참 좋아하고 전통적으로 관대한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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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 보이지만 가볍지 않은 범죄 ‘거짓신고’
시민일보 2021.04.30
기초질서는 법적 구속력이 아니더라도 개인 스스로가 지켜야 하는 도덕적 규범과 같다.이러한 기초질서를 위반했을 경우 경범죄처벌법 및 도로교통법 등에 의해 법적 제재를 받게 된다.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3항 제2호 ‘거짓신고’에 대해 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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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시 ‘경량칸막이’를 아시나요?
시민일보 2021.04.29
공동주택(아파트 등) 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예방 및 피난 시설인 경량칸막이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경량칸막이란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하고자 옆 세대로 피난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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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테러, 시민들의 작은 관심이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시민일보 2021.04.29
드론의 시초는 1930년대에 정찰 목적으로 개발된 군용 무인비행기이다. 2010년 이후부터는 드론이 여가·취미용으로 대중화되며, 현재에는 시설점검, 산불 진화, 실종자 수색 등의 치안유지를 위한 활용이 활발해지는 등 긍정적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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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5030 동참합시다.
시민일보 2021.04.28
4월17일부터 안전속도5030이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안전속도5030은 보행자 통행이 많은 도시부 지역의 차량 제한속도를 일반도로는 50km/h, 보호구역ㆍ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h 이하로 조정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OE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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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을 뱉는 행위
시민일보 2021.04.28
거리에서 침을 뱉는 행위는 그 자체로 경범죄처벌법에 따른 처벌 대상이다. 이는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한다고 명시되어 있다.우리는 무심코 담배를 피다가 침을 뱉거나, 습관적으로 침을 뱉는 경우가 많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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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보이스 피싱 이제는 막아야
시민일보 2021.04.28
최근 스마트 폰의 발달로 SNS, 기관 사칭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피싱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실정이다.전화를 통하여 신용카드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범죄에 이용하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을 의미한다.피싱(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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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허위)신고
시민일보 2021.04.28
112신고는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다. 하지만 범죄 신고가 아닌 거짓, 장난신고가 계속되고 있다. 이와 같은 거짓신고 행위는 명백한 범죄이며 기초질서를 해하는 행위이다.경범죄처벌법상 거짓신고란 있지 아니한 범죄나 재해 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