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김 여사 문자 논란'에 참전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9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법무부장관 시절 사설 댓글팀을 운영하고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방어를 요청했다고 주장하는 등 연일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장 전 최고위원은 "(총선)당시 한동훈 비대원장은 온라인상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일부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당권에 도전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 대한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는 회견 추진과 관련해 “국민의힘 당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규정’ 제34조에는 후보자가 아닌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돼 있다”며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대표발의하고, 소속 의원 전원이 발의에 참여한 ‘2024년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이 최근 국회 담당 상임위원회에 상정됐다. 민주당은 이르면 7월 임시국회에서 해당 법안을 끝마친다는 계획이다.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왜 ...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도전에 나선 나경원 의원이 4일 '비대위원장을 맡았다면 (총선)참패는 없었을 것'이라고 밝힌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겨냥해 "정작 원 후보는 이재명 대표에 8.67%p 차이로 패배했다”라고 직격하는 등 주자 간 신경전이 치열한 양상이다. 나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