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3남 김홍걸 전 의원 소유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가 지난 7월24일 사업가 박 모씨 등 3명에게 약 100억원에 매각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진 논란이 급기야 정치권으로 옮겨 붙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정청래 의원이 “동교동 사저를 국비와 서울시비, 마포구비를 보태서 매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전날 TV 토론회에서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며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동을 제안한 데 대해 "야당 대표들은 항상 그렇게 (대통령과 1대1 회담을)이야기 하지만, 야당 대표 카운터파트너는 여당 대표가 아니냐"면서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