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이 지난 총선 과정에서 ‘막말’ 논란으로 공천 취소 조치를 받았던 장예찬 전 최고위원과 도태우 변호사의 복당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25일 오전 채널A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두분은 당에서 활발하게 민주당에 맞서 투쟁을 했던 빅스피커”라고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윤석열 대통령' 의중을 둘러싼 신경전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4일 “당권 주자들 사이에 '윤심'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며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윤심' 논란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미 군정기 당시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이대생을 미군 장교 성 상납에 동원했다’고 주장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발언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법정 공방으로 번지면서 이에 대한 진위 여부가 가려지게 될지 주목된다. ‘이화를 사랑하는 동창 모임’은 20일 “(해당 모임은) 근거없는 허위사실로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들이 7.23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앞두고 속속 출마를 공식화하는 모양새다. 첫 테이프는 20일 “전당대회 출마를 결심했다”며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끊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총선 패배 이후 대한민국과 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