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고민정 "21대 때, 법안 처리 막혔던 경험 반복 안돼"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22대 국회 개회를 앞두고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소수당 몫이었던 법제사법위원장직을 여당에 양보하지 않겠다고 밝혀 상임위 독식에 따른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1대 전반기 국회 때도 당시 다수 집권당이었던 민주당이 ...
'사전투표율 높을 수록 진보정당에 더 유리' 입증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22대 총선에서 사전투표율이 총선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범야권이 192석으로 압승하면서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진보진영이 유리하단 공식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는 관측이다. 특히 무효로 처리된 비례대표 정당투표 건수가 ‘130만9931 ...
洪 직접 대응 대신 "우리 쪽 지원한 김흥국 이천수 감동적"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국민의힘 김경률 전 비대위원이 4·10 총선 대패 책임론을 제기하며 연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저격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겨냥해 15일 “강형욱씨가 답변하는 게 맞다”고 밝혀 개 행동 교정 전문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씨를 ...
총선 참패로 정부 3대개혁 실종 위기...의료개혁도 난항[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4·10 총선이 여당의 참패로 끝이 나면서 다음 달까지인 21대 국회 임기 중 국민연금 개혁이 결실을 이룰지 주목된다.14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등에 따르면 이 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전날 500명의 시민대표단이 참여하는 ...
“철부지 정치 초년생 셀카 찍으며 대권놀이”“문재인 믿고 사냥개가 돼 우리 짓밟던 애”[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4.10 총선 이후 홍준표 대구시장이,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데 대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연일 비판하고 나서 지지자들마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홍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