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은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사랑에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다.
윤여정은 "같은실수를 안하려고 결심하고 사는 사람이다. 눈에 멀지 않기로 결심했기 떄문에 사랑에 눈이 멀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장수상회'는
오늘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영화 ‘헬머니’의 언론시사회에 신한솔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수미, 정만식, 이태란, 정애연, 이영은이 참석했다.
‘헬머니’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며 입담 두둑해진 할머니를 연기한 김수미는 앞서 1000만 관객 돌파 시 청계천에서 비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