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단체행동, '우리가 조국이다' 실시간 검색어 급상승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24 00: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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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이 단체 행동을 통해 '우리가 조국이다'를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2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우리가 조국이다'가 올라오면서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누리꾼들은 단체 행동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를 드러내며 검찰 개혁에 지지와 응원을 보낸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을 필두로 '트위터'를 이용하는 누리꾼들은 단체 행동을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의 후보자 시절 '조국임명 검찰개혁' '일본불매조국수호' '황교안자녀장관상' '법대로임명' '보고싶다청문회' '정치 검찰 언론 플레이' '한국 기자 질문 수준' '한국언론사망' '가짜뉴스아웃' '정치검찰아웃' '검찰 쿠데타' '보고있다 정치검찰' '근조 한국언론' '언론 검찰 광기' '생기부 불법유출' '문재인 지지' '검찰단체사표환영' 등 단체 행동을 통해 검찰과 언론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와 조국 장관에 대한 응원을 함께 드러내며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우리가 조국이다'을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며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

한편 누리꾼들은 '우리가 조국이다' 실시간 검색어 상승에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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