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2004년 박영규는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는 슬픔을 겪은 바 있다.
박영규는 2005년 3월 중순까지 '해신' 촬영을 마친후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치유하기 위해 몇개월 동안 국내외 여행을 한 뒤 현재의 아내와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매체 보도를 통해 박영규의 재혼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박영규의 측근은 "박씨는 재혼한 A씨가자신과의 재혼으로 상처를 입지 않을까 우려해 비밀에 붙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까운 가족 및 친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알지 못했다. 그와 인연이 남다른 나조차도 1년이 지나서야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박영규는 1986년 MBC 특채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정극 연기는 물론 수년 동안 SBS의 시트콤인 ‘순풍산부인과’와 ‘똑바로 살아라’ 등을 통해 인기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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