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일정 나온게 없다"...알토란 작가와 새출발 하나?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03 0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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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과 알토란 작가가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김승현 측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김승현이 MBN '알토란' 작가로 활동 중인 A 씨와 결혼을 염두하고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며 "다만 알려진 것처럼 결혼 일정이 잡힌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알토란'에 고정 출연 중인 김승현은 A 씨는 '알토란'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승현은 A 씨와 오랫동안 알아오면서 몇달 전부터 진지하게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는 1월 서울 모처에서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알려졌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잘 된다면 1월에 결혼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일정이 나온게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1997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1998년 SBS ‘나 어때’를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하며 하이틴 스타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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