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농구선수 하승진과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하승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해우리딸♡"이라는 셀피를 올려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사진 속에는 하승진과 인형미로를 자랑하는 딸이 다정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하승진은 2004년 NBA 드래프트 2라운드 46번으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입단했으며 KBL에는 2008년 KBL 드래프트 1라운드 1번으로 전주 KCC 이지스에 입단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농구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국민들에게 은메달을 안겨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하승진의 아내는 뷰티전문가 김화영으로 미더베스트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하승진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