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빈 인스타그램/좌측부터 양예빈 박지성

육상여신 양예빈 선수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양예빈과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양예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100회전국체육대회성화봉송”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예빈은 웃으며 박지성과 함께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를 초월한 훈훈한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예빈과 박지성은 지난 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예빈 박지성이랑 의외의 인맥이네” “양에빈 박지성 둘다 호감이다” “양예빈 박지성 응원해요” “양예빈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예빈은 중학교 3학년으로, 지난 7월 여자 중등부 400m 신기록을 29년 만에 깬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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