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전 여친 축가 부탁에…" 그 남자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06 01:42: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하동균이 전 여자친구와 일화를 공개한 사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net '더 콜 2'에서는 윤종신 패밀리인 하동균과 김필이 사랑을 주제로 한 합동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동균은 김필에게 "헤어지고 나면 친구가 될 수 있나?"고 물었다. 그러자 김필은 "아니다"며 "좋은 이야기를 못 들어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하동균은 "나는 최악이라는 소리만 들었다"며 "남자친구로서는 최악이란 말만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동균은 "(전 여자친구가)'나 결혼하면 축가해줄 수 있어?' 물어보더라. '해줄 수 있지' 라고 이야기는 했는데, 10분 뒤에 '야 그건 못 할 거 같다'고 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