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이후 운동과 함께 바나나파프리카를 챙겨먹기 시작했다는 한 사례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바나나파프리카로 뼈 건강을 관리 중인 박정래 씨는 "약을 하루에 두세번씩 먹는 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검사 결과가 좋아서 일주일에 한 번만 먹으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박정래 씨가 소개한 바나나파프리카 주스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꼭지를 뗀 바나나파프리카 반 개를 씨만 털어낸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손질한 키위를 바나나파프리카와 갈아주면 된다. 이를 맛본 제작진은 "설탕이 없는데도 달콤하고 맛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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