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인비 김태상이 롤드컵 우승한 가운데 그의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도인비' 김태상은 10일 오후 9시(한국 시간)부터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에서 펀플러스 피닉스가 G2 e스포츠를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도인비 김태상은 아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도인비는 중국으로 건너갔을 당시 지금의 아내를 만나 쉽게 적응했다. 도인비의 아내는 현재도 도인비의 경기를 매번 챙겨가고 굿즈를 만드는 등,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도인비는 2017년 연봉이 24억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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