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부' 강남♥이상화 럽스타 삼매경...신지 "보기좋아"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01 02: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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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상화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럽스타그램을 공개한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7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부 이상화와의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이상화는 강남의 얼굴을 감싸쥐며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선보였다.

글에서 신지는 “보기 좋다”라고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하하 역시 “꺅 새 신랑~~”이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강남의 예비 신부 이상화는 2010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을 딴 대한민국 빙상여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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