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미 무어는 지난 9월 24일(한국 시간)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출판하고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서전에서는 물론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과거사를 낱낱이 폭로했다. 그는 자서전에서 “엄마의 자살시도를 수차례 목격했고 내가 입에 손을 넣어 약을 빼내기도 했다. 10대 때부터 엄마를 따라 술집에 드나들었다”며 “15세가 되던 해 어머니가 데려온 아저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그 사람이 ‘엄마한테 500달러에 팔린 기분이 어때’라고 말하더라. 진실이라 생각은 안 했지만 어머니는 그 이후로도 그 남성에게 키를 주었다”고 고백했다.
드라마 ‘제너럴 호스피털’ 출연 당시 마약과 알코올에 빠져 살았다고도 했다.
애쉬튼 커쳐에 대한 폭로도 이어졌다. 그는 “내가 얼마나 잘났고 재밌을지 보여주고 싶어서 쓰리썸을 허락했다”며 “하지만 두 번이나 애쉬튼 커쳐와 다른 여자랑 동시에 성관계를 가진 건 실수였다”고 했다. 그 이후 애쉬튼 커쳐가 두 차례 더 바람을 피웠고 결혼 생활 중에도 술과 담배를 즐기다 유산했다고 적었다.
앞서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한 뒤 2005년 16세 연하의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에 골인하지만 2011년 이혼을 발표했다.
한편 애쉬튼 커쳐는 데미 무어와 이혼 후 밀라 쿠니스와 연인으로 발전해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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