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8년 11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한집살림’에서는 강남과 태진아가 집들이에 이상화를 초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의 반려견 강북이는 이상화의 등장에 반갑게 꼬리를 흔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무릎에 자연스럽게 올라가 얼굴을 핥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북이는 벨소리만 들려도 짖는 민감한 강아지였기 때문.
당시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이상화에게 강북이가 많이 안겨본 것 아니냐” “수상하다” “강아지들은 자주 보는 사람에게 다정하다”고 말하며 심상치 않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기도 했다.
이후 2019년 3월 강남 이상화 커플은 만남을 인정하며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