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이별에 이어지는 눈물...아쉬운 포옹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08 02: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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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마지막 이별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최근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박나래가 이한과의 이별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틀이'들과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을 데리고 가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한은 엄마를 만나자 마자 반가워했지만 '나래 이모'와의 이별을 아쉬워 했다. 이한의 엄마는 아들에게 "나래 이모 좀 안아드려야겠다. 고생하셨는데"라고 말했고, 그제서야 박나래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뚝뚝 흘렸다.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있다면 그런 기분일까 싶었다"라며 이한과의 이별에 벅차오르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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