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박나래가 이한과의 이별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틀이'들과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을 데리고 가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한은 엄마를 만나자 마자 반가워했지만 '나래 이모'와의 이별을 아쉬워 했다. 이한의 엄마는 아들에게 "나래 이모 좀 안아드려야겠다. 고생하셨는데"라고 말했고, 그제서야 박나래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뚝뚝 흘렸다.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있다면 그런 기분일까 싶었다"라며 이한과의 이별에 벅차오르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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