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두 번째 경연을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한 찬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경연을 준비하던 AOA 찬미는 “그냥 걷다가 다쳤다”며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민은 “뛰어나갔어, 아니었어?”라고 물었고, 찬미는 “뛰었다”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경연에도 지장을 줄까 걱정하면서도 “찬미가 다친 게 다행일 수도 있어“라고 장난을 쳤다.
이후 AOA는 마마무 ‘너나 해’로 연습을 진행했다. 찬미는 “다리 다쳐서 힘들다기보다는 미안한 마음이 컸다. 저 없는 동안 멤버들이 마음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아서”라며 “아픈 걸 티낼 수가 없었다”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찬미는 안무 연습 중 쉬는 시간에도 발 상태를 묻는 멤버들에게 “괜찮아”라고 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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