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김수용 "다크서클 20대 후반에 생겨, 원인은 색소 침착" 그 남자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17 00:00: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언니네 쌀롱' 김수용이 다크서클의 원인이 색소 침착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쌀롱을 방문한 개그맨 김수용, 셰프 최현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오버 토크쇼. 김수용이 쌀롱을 찾은 이유는 '젊은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이후 한혜연과 차홍, 이사배의 실력이 풀가동됐고, 동안으로 환골탈태하는 김수용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펼쳐졌다. 특히 김수용은 "다크서클이 언제 생겼냐"는 질문에 "20대 후반에 생겼다. 처음에는 피곤한 줄 알았는데, 그게 몇 년 가더라. 색소 침착이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