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무지개 멤버들이 성훈의 랩을 듣고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네 얼간이의 '쁘띠 시언스쿨' 2탄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 기안84, 헨리, 성훈은 '얼간이 송' 만들기에 나섰다. 이시언은 "만들어서 음원까지 등록할 거다. 요즘 랩이 유행인데 랩으로 해볼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네 얼간이는 헨리가 만든 멜로디에 맞춰 랩 가사 만들기에 나섰고, 성훈은 즉석에서 랩을 선보였고, 특히 '말이죠'라는 가사와 리듬에 듣는 이들이 경악했다.

성훈 또한 "방금 되게 소름 끼쳤다"며 "두고두고 고통받을 거 같다"고 고통스러워했다. 이어 이시언은 "중독성 있다. 유행어 될 것 같다. '말이죠'로 광고 들어올 것 같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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