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과 열애' 이욱... "로스쿨 준비 중 대학생 때 재단 설립해"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03 03: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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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재단 이사장 이욱과 벤의 열애가 알려진 가운데, 임지연과의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지난 9월 2일 이욱 이사장과 벤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인이었던 임지연 또한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은 것.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이욱에 대해 다뤄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한 대중문화평론가는 "임지연 열애설에서 쟁점이 됐던 건 이욱 때문이다. 이욱이 88년생 31살인데 긴급구호 NGO단체인 W-재단 이사장으로 있다. 나이에 비해 큰 직책을 맡고 있는데 이곳이 어떤 곳이냐면 아프리카, 동남아 빈민국에 가서 식수지원, 어린이를 도와주는 단체다"라고 말했다.

한 연예부 기자는 "이욱은 이미 대학생 때 재단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욱은 한양대 법학과 출신인데 2011년 로스쿨을 준비하다가 '딱 1년만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W-재단을 설립했다. 그런데 적성에 맞더래. 그래서 이것을 키우고 키워서 지금까지 확장이 됐다고 한다"고 추가해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이후 2018년 7월 임지연의 소속사 측은 "임지연과 이욱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욱은 88년생 31세로 긴급구호 단체인 W-재단 이사장이다. W재단은 아프리카, 동남아 빈민국에 가서 식수지원, 어린이를 도와주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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