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난 나를 잃었다"...애쉬튼 커쳐 밀라쿠니스 부부 향해 던진 화살?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25 03: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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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가 담담히 밝힌 개인사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24일(한국 시각) 자서전을 출판한 데미 무어의 글 속에 담긴 사연이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데미 무어는 글을 통해 자신의 유년 시절 충격적인 경험과 전 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사생활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데미 무어가 애쉬튼 커쳐와 밀라쿠니스 부부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쳐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내가 왜 여기까지 왔는가 싶더라. 그와 이혼한 후 난 나를 잃었다. 내 스스로 눈을 가렸고 내 자신을 잃어버렸다”며 “내 이야기가 다른 이들에게 민감할 거란 걸 안다.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난 최대한 내 이야기에 관점을 유지하려고 했다”고 담담히 소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의 전 남편 애쉬튼 커쳐는 친구였던 밀라 쿠니스와 가정을 꾸려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 밀라쿠니스 부부에 다양한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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