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일레븐FC'와 '어쩌다FC'의 축구 경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일레븐FC'에는 최수종, 김영일, 배도환, 무술감독 정두홍, 전 유도선수 김재엽, 개그맨 김지호 등이 멤버로 있었다.
이날 일레븐FC가 등장했고 최수종은 '뭉쳐야 찬다' 주장이자 큰 형님인 이만기를 "만기야"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최수종이 이만기보다 한 살 많았던 것. 최수종은 1962년생, 이만기는 1963년생이다. 1965년생인 허재보다도 3살이나 나이가 많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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