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비키니에 날선 댓글 이유는?...착용 모습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12 03: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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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자신의 일화를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박기량은 자신에 대한 날선 댓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박기량은 비키니 사진이 공개되고 악플에 시달렸다며 “워터파크 화보였는데 꽃샘추위에 비키니를 입고 촬영했다. 그것도 새벽에. 난 내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다. 뿌듯했다. 그런데 혼자 기차를 타고 내려가는데 ‘뼈다귀네’ ‘골반이 좁네’ 등의 악플이 달렸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반응이 왜 이렇게 싸늘하고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거다. 혼자 울면서 올라왔다”라고 당시의 아픔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기량은 1991년 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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