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북상 중인 13호 태풍은 서해로 북상해 수도권에 직접 영향을 주는 태풍으로, 수도권을 관통하는 건 2012년 7월 발생한 태풍 ‘카눈’ 이후 7년 만으로 알려졌다.
13호 태풍의 예상경로는 2010년 8월 말~9월 초 한반도를 강타한 가을 태풍 ‘곤파스’와 비슷해 각별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
당시 곤파스는 서해상을 거쳐 경기북부 지역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전국적으로 사망 6명, 부상 11명 등 총 17명의 인명피해를 남겼다.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을 살펴보면 유난히 ‘가을 태풍’의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13호 태풍 관련 단어들이 연이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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