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원 강병현 누드 가족 사진 "사진가가 멋있을 것 같다고.."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20 04:12: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박가원 강병현 부부가 가족 사진을 누드로 찍은 이유를 밝혔다. 

 

박가원은 농구 선수 강병현과 결혼했다. 박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발레 학사 출신이며, 2007년 제 51회 미스코리아 선에 입상한 바 있다. 

 

박가원과 강병현 가족은 '오 마이 베이비'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박가원과 강병현은 아들 유준 군과 함께 누드 사진을 찍어 거실에 걸어놔 화제가 되기도.

 

강병현은 한 인터뷰에서 "아이 돌 사진 찍으러 갔다가 우연히 찍게 됐다. 기저귀를 갈려고 하는데 사진가가 가족 누드 찍으면 멋있겠다 라고 전해 찍게 됐다" 고 말했다.

 

이어 "아내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4만명이 넘는데 아내가 그 누드 사진을 올려 더욱 유명해진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가원은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