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이현경, 이현영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이현영은 “형부(뮤지컬배우 민영기 분)가 저희 언니를 실제로 보기 전에 아침 방송에 제가 혼수 물건을 보고 다니는 모습이 나왔는데 ‘저 여자 결혼할 나이 지났는데 동생 혼수를 보러 다닐까’ 안타까워했다고 하더라”며 한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현경은 “동생 부케를 제가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보통 가족이 부케를 받지 않기 때문.
이에 이현영은 “시어머니가 아이디어를 주셨다. 다들 왜 언니가 부케를 받냐고 의아해 하더라”면서도 “언니가 부케를 받고 100일 동안 잘 말리고 태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부케를 받은 사람이 부케를 넘겨준 부부가 100일 됐을 때 잘 말려 태우면 결혼한 사람들이 잘산다는 속설이 때문에 말려 태웠다는 것. 이에 이현영은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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