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유승준과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유승준은 "경제적인 목적은 전혀 없다. 한국에서 영리 활동을 할 계획은 전혀 없다. 한국 땅을 밟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무슨 계획이 있겠나. 어떤 비자가 있든 없든 못 밟는다. 관광비자로도 못 들어온다. F-4를 고집한 건 변호사가 그걸 추천해줬다"고 말했다.
유승준 측 윤종수 변호사는 "재외동포는 F-4 하나다. 소송을 하기 위해 입국하려면 재외동포법에 의한 비자밖에 없고 재외동포법에 의한 비자는 F-4 하나 뿐이다"고 설명했다. 또 세금을 줄일 목적은 전혀 아니라고 했다.
조세 전문가 신동욱 변호사는 "F-4 비자 취득만으로 혜택을 봤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미국에서 100% 세금을 낼 때 한국에서 납부한 50%만큼만 공제해주고 그 차액은 미국에서 내야 한다. 전체적으로 내야 할 총량은 똑같다"고 설명했다. 세무사는 "세금을 줄일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하는 거라면 미국 국적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굳이 한국에 돌아오려는 목적을 묻자 유승준은 오랫동안 침묵한 뒤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가고 싶은 건 당연한 거 아니냐. 한국에 왜 오려고 하냐고 묻는다면, 이유가 없다. 한국이 그립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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